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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황희찬, 시즌 13호골로 FA컵 결승진출시켜. 벤투도 흐뭇
기사등록: 2020-03-06 20:02
▲ 잘츠부르크 인스타

[투비스 황가람 기자] 잘츠부르크 황희찬이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13호골을 터뜨리며 잘츠부르크를 오스트리아 FA컵 결승 진출시켰다. 따라서 국가대표 벤투감독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황희찬은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돼 풀타임은 뛰지 못했다.

황희찬은 6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LSKA 린츠와 2019~2020 오스트리아축구협회컵 준결승에서 후반 5분 결승골을 터뜨려 잘츠부르크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은 지난 3일 알타흐와의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에서도 멀티골를 떠뜨렸었다.

결승에 진출한 잘츠부르크는 현지시간으로 5월1일 2부리그 팀인 오스트리아 루스테나우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통산 7번째 챔피언 등극한다.

잘츠부르크는 0-0으로 맞서던 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다카가 후방에서 찔러준 볼을 잡아 최종 수비수와 골키퍼까지 따돌린 뒤 오른쪽 측면으로 함께 쇄도하던 황희찬에게 패스했다.

볼을 받은 황희찬은 텅 빈 골대를 향해 침착하게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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