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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배우’ 이철민이 ‘피부질환치료의 명가’ 한나라한의원을 지원하는 이유는.

기사등록: 2021-04-22 07:47

▲ 사진 소속사제공

[투비스 황가람 기자] ‘명품배우' 이철민이 피부질환치료에 앞장 서는 한 한의원(원장 박경미 박사)의 홍보에 적극 나서 화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20 여년째 한의학을 지켜온 한나라한의원이 바로 그 한의원. 이철민은 한나라 한의원이 특수재배한 맞춤형 동충하초를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피부질환 치료에 활용하기 위해 농업회사법인 충초소 (대표 박수율)와 손을 잡았다는 점을 높이평가 지원에 나선 것.

이철민은 “피부질환에 좋은 아토미학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여서 박경미, 최병학 원장의 홍보대사 요청을 받아들였다”면서 “아토미학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천연의약서에서 검증된 천연약재 및 농산물을 배지로 삼아 충초소 균주를 접종, 재배하는 동충하초의 신품종이라고 들었다. 나도 직접 효능을 느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충초소 박수율대표와 한의원이 개발한 동충하초는 “배합된 배지를 활용하여 인체에 꼭 필요한 성분을 특정하여 재배하는 기술”이라며 “지금은 피부때문에 고통받는 국민들 때문에 피부질환 전용 동충하초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91년 영화 ‘개벽’으로 데뷔한 배우 이철민은 지난 1월 8일부터 3월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상영한 독특한 구성의 2인극 ‘얼음’에서 부드러워 보이지만 냉혈한 성격의 소유자인 형사1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또 드라마 ‘철인왕후’ ‘거짓말의 거짓말’ ‘펜트하우스’ ‘날아라 개천용’등에도 출연, 명품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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