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서울패션위크’, 제인송 백스테이지 풍경 ‘긴장감과 기대감 공존’

2016-10-19 14:56


[투비스 민서홍 기자] ‘패션쇼의 백스테이지 분위기는 어떨까’ 패션쇼를 보는 이들이 가지는 궁금증중 하나다. 화려한 런웨이와는 전혀 다른 ‘전쟁터’ 같은 분위기의 백스테이지는 그 안에서 느껴지는 활력만으로도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

19일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제인송의 백스테이지를 투비스의 기자가 직접 취재했다. 이날 제인송의 백스테이지 분위기는 캣워크를 앞둔 모델들의 긴장감과 기대감이 공존하며 상기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백스테이지 속 모델들은 카메라를 보고 연신 익살스러운 표정과 모델다운 포즈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런웨이와 그들의 모습은 착용하고 있는 의상 속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게 했다.


제인송의 의상을 착용한 모델이 런웨이를 앞둔 모습.


캣워크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의 모델.


모델이 런웨이를 앞두고 백스테이지에서 대기중이다.




모델 김현진이 백스테이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렇듯 모델들이 보여주는 활력이 패션쇼에서 선보이는 의상들에 그대로 녹아내려 착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한편 제인송의 패션쇼에는 전효성, 윤미래, 수영, 서효림 등의 '셀럽'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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