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인사이드] 에스팀엔터테인먼트 ‘핫’ 모델 3인방이 선택한 ‘모자’

2017-08-05 17:26

▲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투비스 전지예 기자]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의 ‘핫’한 모델 3인 안승준, 이희수, 이의수. 이들의 패션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 바로, ‘모자’로 전체적인 코디에 포인트를 줬다는 것. 모자 하나로 ‘패셔니스타’로 거듭난 안승준, 이희수, 이의수의 스타일링을 파헤쳐보자.

▲ 사진=안승준 인스타그램 캡처

# 안승준의 와치캡

일명, ‘레옹’ 모자라고 불리는 와치캡.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우원재가 착용하고 나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길거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자다. 안승준은 시원한 색감이 들어간 스트라이프 셔츠에 와치캡을 착용해 편안함 속에서 멋스러움을 더했다.

▲ 사진=이의수 인스타그램 캡처

# 이의수의 버킷햇

와치캡과 함께 패션피플 사이에서 사랑 받고 있는 버킷햇. 옷 잘 입는다는 스타들은 모두 하나씩 가지고 있는 ‘필수템’이다. 이의수는 버킷햇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개성을 나타냈다. 여기에 카키색의 반팔티와 블랙 색상의 바지, 가방을 매칭해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 사진=이희수 인스타그램 캡처

# 이희수의 볼캡

여름,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볼캡. 가장 기본 중의 기본적인 아이템이다. 볼캡은 캐주얼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룩에도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이희수는 블루 색상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발목에 패턴이 들어간 바지, 그리고 캔버스를 착용해 ‘힙’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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