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한동규 기자] ‘한류 지존’ 동방신기가 군대 제대 이후 다시 한 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TVXQ ASIA PRESS TOUR’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들은 젠틀한 ‘수트’ 복장으로 여전히 ‘훈훈’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유노윤호는 이날 ‘올블랙’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검은색 턱시도를 입은 상태에서 ‘테일러드 칼라’ 패션을 소화하며 남성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하얀색 행커치프로 가슴 라인에 포인트를 준 수트룩은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다.
최강창민은 ‘바이올렛’ 바탕의 수트를 입고 차별점을 뒀다. 그는 ‘바이올렛’ 수트 아래 도트 무늬 셔츠를 입고 심플함 속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여기에 넥타이를 대신해 네이비 블루 스카프로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시켰다.
유노윤호
최강창민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9월 25일 유노윤호의 솔로곡 ‘드롭(DROP)’ 음원이 발매되며, 9월 29일에는 최강 창민의 솔로곡 음원이 ‘스테이션(STATION)’ 시즌 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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