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공개]'브이아이피' 장동건-김명민-박희순-이종석, '우리가 바로 V.I.P'

2017-07-31 15:23


[투비스 박단비 기자]배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이 한 자리에 모였다. 3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브이아이피'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4인 4색 매력 넘치는 수트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동건은 스트라이프 수트를 입고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셔츠, 넥타이, 자켓, 팬츠를 어두운 그레이톤으로 맞춘 수트 패션을 뽐내 고급스러우면서도 중후한 느낌을 뽐냈다. 또 그는 블랙 헹커치프와 구두로 마무리지었으며 이마를 훤히 드러낸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이에 반해 김명민은 조금 무게를 덜은 캐주얼한 블랙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블랙 자켓안에 넥타이를 생략한 차이나 카라 셔츠로 깔끔함을 더했으며 블랙 로퍼로 발목을 드러내 경쾌한 느낌을 줬다.

박희순은 밝은 그레이 수트로 매력을 뽐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핏의 투버튼 자켓과 슬림핏의 팬츠를 매치했으며 윗 단추를 풀어헤친 화이트 셔츠를 매치했다. 또 그는 '차도남' 느낌을 물씬 더하는 동그란 은색테 안경을 착용했으며 특히 자연스러운 곱슬머리 헤어스타일은 더욱 그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이종석은 그야말로 풀(FULL) 수트 패션의 정석으로 등장했다. 블랙의 자켓, 베스트, 넥타이, 팬츠, 구두는 클래식한 느낌을 물씬 풍겼으며 독특한 물결 패턴의 헹커치프로 젊은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블랙 넥타이 상단에 금색의 넥타이핀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긴 포마드 헤어스타일은 이종석 특유의 귀공자 느낌을 더욱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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