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케이플러스 남자 모델 4인방,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맹활약!

2016-10-20 09:44 이봄찬-정용수-방주호-권현빈, 이번 시즌 주목 모델로 떠올라


[투비스 구미라 기자]모델 이봄찬, 정용수, 방주호, 권현빈이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속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보다 먼저 해외에서 입지를 굳힌 이봄찬과 정용수는 톱 디자이너 쇼에 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동양적인 페이스를 지닌 그들은 이번 시즌 ‘고태용(BEYOND CLOSET)’, ‘문수권(MUNSOO KWON)’, ‘김서룡(KIMSEORYOUNG)’ 쇼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워킹을 선보이며 남다른 클래스를 입증했다.


방주호는 18일 진행된 ‘로켓런치(ROCKETXLUNCH)’ 컬렉션에서 스모키 메이크업을 그만의 개성으로 완벽 소화, 여유로운 워킹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권현빈은 18일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 쇼로 이번 시즌의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문수권(MUNSOO KWON)' 컬렉션에서 남성미를 뽐낸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모델 포스를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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