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건강한 피부관리 법,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내 피부 건강은 ‘맑음’

2017-01-19 10:32


[투비스 구미라 기자]황사와 함께 봄철 불청객 손님으로 알려진 미세먼지가 이제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스모그 속에는 인체에 해로운 초미세먼지, 중금속, 난방용 석탄 등 화석 연료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이 함께 포함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쉽게 달라붙는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아 트러블, 아토피 등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 할 수 있다.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 휴대가 편리한 핸드 새니타이저로 청결 관리하기

▲ 사진=닥터브로너스

외출 후 손 씻기의 중요성은 늘 강조되고 있지만,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외출 시에도 수시로 손 씻기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외부환경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손은 미세먼지나 바이러스가 달라붙기 쉽고, 이런 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미세먼지가 더욱 깊게 피부에 흡수 될 수 있다.

이는 피부 환경을 민감하게 만들어 가려움증이나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염증으로 인한 흉터와 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 있다. 외출 시에는 오염된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부득이하게 얼굴을 만져야 할 경우, 30초 동안 비누나 손 세정제를 사용해 손 씻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야외 활동 시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거나, 비누가 없는 경우가 많아 휴대하기 간편한 닥터브로너스의 ‘라벤더 오가닉 핸드 새니타이저’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100% 유기농 성분으로 만들어 합성화학성분이 손에 남지 않으며,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 손에 많이 서식하는 유해세균을 30초 이내 99.9% 제거한다. 에콰도르의 유기농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알코올이 살균 효과를 제공하며 자연의 향 그대로인 유기농 라벤더 오일이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 흡착력이 높은 클렌징 제품으로 거품 세안 하기

▲ 사진=아이소이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 크기를 가진 미세먼지는 피부에 잘 달라붙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차가운 공기와 매서운 바람에 포함된 겨울철 미세먼지는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고 자극을 더해 피부질환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유해의심성분 없는 천연기능성화장품 아이소이(isoi)의 ‘센시티브 스킨 안티 더스트 클렌징 폼’은 초미세 거품이 모공 안에 낀 유해물질까지 흡착하여 씻어내 보다 꼼꼼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당김이 없는 세안을 도와주며, 브로콜리 여린싹에서 찾아낸 피부 보호성분 설포라판이 클렌징과 함께 피부를 보호해준다. 뿐만 아니라, 다시마, 퉁퉁마디(함초), 모자반, 우뭇가사리로 이루어진 아이소이만의 천연유래 방어성분 ‘마린 바이오 콤플렉스’가 일상 속 각종 유해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이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 임상을 통과했으며, 피부 알러지 및 자극 확률이 가장 적은 성분들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타입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 혈액순환이 원활한 밤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공급

▲ 사진=한율

하루 종일 미세먼지에 지친 피부는 세포가 활발히 재생하는 저녁시간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야 한다. 손상된 피부가 재생되지 못할 경우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탄력도 떨어져 피부 노화를 가속시킬 수 있다. 한율의 ‘서리태 새결 크림’은 국내에서 서리일수가 가장 긴 강원도 영월의 서리태 성분을 통째 발효해 얻은 ‘한율 서리태 발효 점액TM’이 함유된 제품이다. 건강한 새결 피부를 위해 지친 피부 코팅, 자생력 강화, 강력한 보습 보호 효과로 피부 장벽을 한층 더 강화해 변화하는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한다. 특히 상처 치유와 재생에 탁월한 병풀 추출물인 마데카소사이드가 한율 서리태 발효 점액TM과 시너지 효과를 작용해 건강한 새결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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