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디케이, 국내 최대 EDM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공식 스폰서 참여

2016-06-13 10:34


[투비스 구미라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이하 UMF 2016)'의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했다. 올해로 5번째 해를 맞이하는 UMF 2016은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축제로,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3일간 펼쳐졌다.

어반디케이는 약 15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뮤직 페스티벌을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니크한 체험 존과 함께 과감한 그루밍 서비스를 제공했다.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에 유명 그래피티 작가의 네온 그래피티 작품과 더불어 미러, 네온 등으로 꾸며진 이색적인 포토 존, 셀피 머신이 운영되고, 그 옆 파우더룸에서는 일렉트릭 팔레트를 이용, 10가지 네온 컬러 중 자신이 원하는 컬러로 헤어에 브릿지를 넣어주는 이색적인 헤어 컬러링 서비스와 잠시나마 자유로운 일탈을 만끽할 수 있도록 얼굴, 바디 중 원하는 부위에의 아찔한 타투 서비스도 제공했다.

또 어반디케이의 베스트 셀러 제품들을 활용한 메이크업 서비스를 통해 뮤직 페스티벌에 걸맞는 메이크업으로 엣지를 더해주고 땀 뻘뻘, 눈물 펑펑의 순간까지 메이크업을 지켜주는 유명한 어반디케이의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로 마무리를 해줬다. 8월 국내 론칭 예정인 바이스 립스틱 100가지 컬러를 이날 첫 공개했다.

어반디케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뮤직 페스티벌 패피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유니크한 컬러와 에너지로 무장한 어반디케이가 UMF 2016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UMF를 통해 프리-론칭(pre-launching)하는 바이스 립스틱은 지난 5월 뉴욕에서 론칭 파티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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