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CM
[투비스 이정훈 기자] 샤이니 키가 15일 SM타운 콘서트 참석 차 김포공항에 등장,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유니크한 레트로 풍의 패션을 선보이며 ‘패피돌’이라 불리는 키는, 이날 화이트 티셔츠와 셔츠를 레이어드해 블랙 팬츠와 블랙 컬러의 백팩,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 무드의 남친룩을 완성시켰다.
이날 키의 패션을 한층 시크하게 만들어 준 것은 바로 선글라스다. 파일럿 선글라스로 불리는 애비에이터 스타일의 선글라스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트렌디한 룩에 남성미를 더해 엣지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키의 백팩은 블랙 컬러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시원한 블루톤의 패션을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적이게 보이도록 했다.
키가 착용한 선글라스 및 백팩은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의 제품으로 선글라스는 이중 브릿지로 구성돼 클래식한 느낌과 남성적인 매력을 더했다. 백팩은 MCM의 텀블러 백팩으로 유연한 형태에 편리한 수납공간을 적용한 디자인이다.
한편 키는 이날 샤이니 멤버들과 함께 16일, 17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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