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지효, 보아, 이선균, 김희원 헤어 스타일 분석

2016-11-12 20:22


[투비스 구미라 기자]'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며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이러한 인기는 드라마의 캐스팅, 줄거리, 그리고 연출력 등 많은 요소가 있겠지만 출연배우의 헤어스타일이나 패션도 무시할 수 없는 영역일 것. 이 같은 상황가운데 '이번주 바람을 핍니다' 주인공들의 헤어스타일을 분석해 봤다. 깊어가는 초겨울 송지효, 보아, 이선균, 김희원 같은 헤어스타일로 멋진 여자, 멋진 남자로 변신 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송지효 애쉬브라운 컬러 글램펌 스타일

▲ 사진=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방송캡처

송지효는 누구에게나 잘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인 롱웨이브 머리를 선택했다. 자연스러운 컬 글램펌 같은 느낌을 주면서 약간의 층을 내 볼륨감을 줘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면서 동시에 볼륨감을 주는 헤어스타일이다. 최근 헤어스타일은 무겁게 층을 내지 않는 것 보다 가볍게 층을 내주는 헤어스타일이 한결 각광받고 있다. 송지효의 헤어컬러는 동양인에게 잘어울리는 애쉬브라운 컬러다.



# 보아 핑크브라운 컬러 롱 웨이브 스타일


보아는 긴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핑크브라운 컬러를 입혀 입체감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보아가 염색한 헤어컬러는 일반 염색으로는 나오지 않는 컬러다. 탈색작업을 진행 한후에 해야 원하는 컬러가 나올 수 있다. 올해는 보아의 컬러같은 에쉬핑크나 혹은 오렌지핑크 등 파스텔톤의 헤어 컬러가 유행할 전망이다. 한 헤어스타일 전문가는 흔한 애쉬보다는 핑크빛이 도는 펜톤유행컬러인 로즈쿼즈 컬러 종류는 은은한 파스텔톤의 컬러이기에 누구에게나 잘어울릴수 있다며 얼굴빛이 생기있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 이선균 올백 헤어 스타일


이선균의 헤어스타일은 머리를 올백 느낌으로 머리를 올려 스타일링했다. 최근 남자머리는 가르마가 빠지지 않는다. 2:8 ,6:4 등등 가르마를 어떻게 나누냐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준다. 위 사진속 헤어 스타일처럼 앞머리를 다올리지 않고 올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이마끝쪽을 내려주면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면서 길어보이지 않게 하는 효과를 주게 스타일링 할수 있다.



# 김희원 포마드 헤어 스타일


김희원은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포마드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투블럭으로 구획을 나누는 것이 싫다면 김희원같은 세미 투블럭정도의 느낌으로 머리를 해주면 연결감도 있으면서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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