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황가람 기자] 포크 가수 김희진이 신곡 '서귀포 돌고래'의 테마 안무 돌고래 체조를 공개했다.
포크 가수 김희진은 신곡 '서귀포 돌고래' 발매를 기념해 돌고래 체조 챌린지를 공개했다.
돌고래 체조는 박군의 ‘한잔해’ 안무를 꾸민 비니쌤이 제작했다. 앞서 발매된 '서귀포 돌고래'는 '제주도의 푸른밤'을 작곡한 들국화 그룹의 가수 최성원이 작곡했다. 제주의 귀여운 돌고래와 그들의 터전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곡이다.
수족관에서 살다가 바다로 풀려난 돌고래들의 이야기에 감명을 받아 탄생된 이 곡은 망찬 멜로디와 아기자기한 가사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노래다. 최근 배우 백선하도 해녀복을 입고 돌고래 체조 챌린지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돌고래 체조는 밝은 노래에 맞추어 돌고래의 헤엄을 형상화한 아기자기한 안무이다. 가수 김희진은 “어린이부터 ᆢ어르신까지 돌고래체조로 ᆢ건강해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제작 의도를 밝혔다.
한편, 가수 김희진은 지난 8일 콘서트 ‘비밀의 정원: 청춘의 노래, 음악 여행 - 화성’을 통해 음악팬들을 찾아갔다. 이번 공연은 앞서 6월 2일과 3일 서울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공연에 이어 화성 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8월 춘천에서도 열릴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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