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들] 세대별, 연말에 연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 'Best 혹은 Worst'

2017-12-14 23:16


[투비스 허재성 기자]별의 별 남자들이 다 모였다. 여자들이 몰랐던 남자들은 공감할 이야기들. 매주 20대부터 50대까지 익명으로 초대된 수많은 남자들과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놈들


오늘의 주제: 세대★, 연말에 연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 'Best 혹은 Worst'

나이도 직업도 무엇 하나 같은 것이 없는 별남들과 '연말에 연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 'Best 혹은 Worst''에 대한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 중 세대별 남자들이 가장 많이 공감했던 내용들을 모아봤다.

※해당 설문은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진행했으며, Best와 Worst만을 선정하고 다른 세대들의 설문에는 응하지 않았다.


20대★ best


▶ 여행권

20대 별남들은 여자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을 선호했다. 응큼한 내막이 깔려 있는 듯 했지만, 별남들의 주장은 ‘추억이 소중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대★ worst


▶ 편지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선물이지만 큰 의미가 없는 선물로 꼽혔다. 무엇보다 20대 별남들은 편지에 답장을 해야하는 것이 너무 곤혹스럽다고 답했다.

30대★ best


▶ 시계

30대로 넘어오자 보다 실용적이고 물질적인 선물을 선호했다.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성의 없지 않은 선에서 시계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꼽혔다.

30대★ worst


▶ 양말, 장갑

위에 언급한 실용성 없는 물건의 대표적인 양말과 장갑이 30대 worst로 꼽혔다. 물질적이지만 성의가 없어 보인다는 것 또한 이유 중 하나. 무엇보다 양말은 아무리 뛰어난 디자인이라도 본인이 직접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받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40대★ best


▶취미 생활 용품

40대 별남들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겨 본인들이 즐기는 취미 생활의 용품을 선물로 받고 싶어 했다. 족구를 하는 40대 별남은 족구화를, 등산과 캠핑을 즐기는 별남은 캠핑 용품을, 낚시가 취미인 40대 별남은 낚시 용품을 가장 받고 싶다고 전했다.

40대★ worst


▶여행권

40대가 돼서 가족이 생기면 여행권을 받는 것 자체가 또 다른 일이라고 한다. 여행권이 생겨 본인이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해야 한다면 선물이 아닌 임무로 느껴진다고. 다만 여행권은 선물을 하는 주체가 누구인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고 한다. 회사에서 주는 여행권은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

50대★ best


▶돈

50대로 넘어오자 선물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냥 돈이 받고 싶다는 것이 50대 별남들의 대체적인 답변이었다.

50대★ worst


▶마음

주로 아내에게 받는 선물이라고 한다. 너무 많이 받아서 받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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