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조이, ‘러블리 포텐’ 터진 여주들의 패션 비결은?

2017-04-26 15:48


[투비스 구미라 기자]러블리함의 대명사 박보영, 조이의 드라마 속 패션을 파헤쳐 봤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최종회에서 박보영(도봉순 역)은 박형식과 함께 가족 모임을 즐겼다. 박보영은 박형식에 음식을 먹여 줬고, 반달 눈웃음으로 지긋이 바라보기도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날 박보영은 핑크와 블루가 믹스된 화사한 체크 셔츠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켰다. 가녀린 목선과 네크라인이 드러나게끔 단추를 여러 개 풀어 여성미를 어필했다.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0회 속 조이(윤소림 역)도 컬러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단합여행을 가게 된 조이는 데님 오버롤 팬츠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 쌀쌀한 저녁에는 보색의 핑크 가디건과 팬츠를 레이어드 해 데님 오버롤 팬츠를 뷔스티에처럼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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