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가수 김희진, 오는 8일 개최되는 '비밀의 정원'서 신곡 서귀포 돌고래 열창

2023-07-06 22:31 보다


[투비스 황가람 기자] 가수 김희진이 '비밀의 정원' 투어 무대서 신곡 '서귀포 돌고래'를 열창할 예정이다.

가수 김희진은 오는 7월 8일 콘서트 ‘비밀의 정원: 청춘의 노래, 음악 여행 - 화성’을 통해 음악팬들을 또 한 번 찾아간다. 이번 공연은 앞서 6월 2일과 3일 서울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공연에 이어서 화성 아트홀에서도 공연이 개최된다.

김희진 “쎄시봉의 주역인 대선배님들과 함께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고 두 선배님은 늘 친구같은 선배님이시다”라며 케미를 기대케 했다. 이어 “더운 여름 통기타 콘서트로 추억의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란다. 음악과 아트의 황홀한 만남, 눈과 귀가 즐거울 것”이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공연 비밀의 정원은 통기타 음악과 입체적 영상 조합의 듣고, 보고, 즐기는 신비로운 미디어아트 음악 콘서트. 포크붐 시대 청춘들의 정서를 담은 음악여행을 정동길에서 담는다. 포크계의 거장 윤형주, 포크송의 대명사 김세환, 천상의 목소리 김희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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