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트로트가수 진달래& 명지, ‘동충하초’의 새이름 ‘충초소’ 홍보대사로 발탁돼.

2020-10-29 19:31 말하다

▲ 사진 명지 진달래 고용준(왼쪽부터) 소속사제공


[투비스 황가람 기자] ‘인기 트로트가수’ 진달래와 명지가 ‘동충하초’의 새이름 ‘충초소’ 홍보대사로 발탁돼, 충초소 알리기에 나섰다.

농업회사법인 충초소주식회사는 최근 대세 트로트 스타인 신인선과 명지를 최근 결정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진달래와 명지는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코너에 출연, 5연승을 달성한 실력자중 실력자로 많은 방송과 라디오, 랜선 축제 등에 등장,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가수 진달래와 명지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보은 대추 온라인 축제’를 통해 랜선 관객들과 만났다.

‘보은대추축제’는 2017년도에 이어 3회 연속 충북 농특산물 판매활성화 최우수축제로 선정돼 질 좋은 농특산물을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시국’에 맞춰 온라인 스튜디오를 통한 라이브 랜선 버스킹, 대추나무 랜선걸렸네, 집곡 홈쇼핑 보은에서 왔소이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즐길 수 있다고.

진달래와 명지는 지난 19일 보은대추축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된 랜선 콘서트 ‘대추나무 랜선 걸렸네’에 출연한데 이어, 26일 또 한 번 랜선 관객들에게 명품 보이스로 가득찬 무대를 선보였다.

이같은 인기여세를 몰아서, 이들은 충초소 홍보에 적극나설예정.
진달래는 “좋은 효능을 국민에게 알리기 시작한 충초소는 동의보감, 본초강목, 천연의약에서 검증된 천연약재 및 농산물을 배지로 삼아 충초소 균주로 접종하여 재배하는 동충하초의 신품종이라고 한다. 그래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초소를 개발한 이재화 회장은 “배합된 배지를 활용하여 인체에 꼭 필요한 성분을 특정하여 재배하는 기술”이라며 “지금은 피부때문에 고통받는 국민들 때문에 피부질환 전용 충초소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충초소’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일일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제작을 지원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대중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있는 신인선과 명지를 모델로 선정해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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