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과실주 무알콜 상그리아로 가족들과 '홈 파티' 어때?

2021-05-18 14:09 즐기다

▲ 사진=픽사베이


[투비스 김지나 기자] 5월, 신록이 피어나는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달인 만큼 안전한 집에서 가볍게 술 한 잔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 사진출처=템트인스타그램

가족끼리 훈훈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맛이 보장된 스파클링 과실주를 추천한다. 템트7과 템트9는 저도수로 과실주의 달달한 맛을 보유하고 있어, 술을 잘 즐기지 못하는 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입맛에 맞게 템트7과 템트9를 고를 수 있다. 템트7은 허브 엘더 팔라워맛으로 은은한 꿀향이 가미돼 있고 템트9는딸기와 라임맛으로 입 안에서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 사진=칭따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들과 건강한 삶을 즐기고 싶다면 무알콜 맥주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취하는 것보다 기분 좋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건강과 다이어트까지 고려할 수 있다. 이같은 이유로 최근 칭따오 논알콜릭의 올 1분기 온라인 채널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97% 상승하며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직접 술을 제조하는 방법도 있다. 레드 와인에 과일이나 과즙, 소다수를 섞어 상그리아를 만드는 것도 추천한다. 간단한 제조 방법과 시간도 오래 소요되지 않아 가성비로 안성맞춤이다. 상그리아는 스페인의 전통적인 파티 칵테일 음료로, 피를 의미하는 스페인어에서 유래됐다. 스페인에서는 비교적 일상생활에서 즐기며, 저렴한 와인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레시피는 자신이나 함께 마실 사람의 입맛을 고려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브랜디를 추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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