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의 컬렉션 메이크업 룩 공개 '올 봄은 지수처럼'

2022-03-15 16:56 미치다


[투비스 황지원 기자]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의 튈르리 정원에서 열린 디올 2022-2023 가을-겨울 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참석한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JISOO)의 컬렉션 메이크업 룩이 공개됐다.

지수는 디올 메이크업 제품으로 연출한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완벽한 피부 표현과 눈부신 반짝임과 시크한 MLBB컬러의 립, 베이지와 브라운 톤의 음영 아이 메이크업과 애교살에 올린 반짝이는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컬렉션에 참석한 전 세계 프레스와 참가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과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립 메이크업은 이번 쇼를 위해 지수가 직접 선택한 2가지 컬러로 완성되었다. 먼저, 절제미가 돋보이는 세련된 누드 컬러의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 #100 누드 룩(*한국 3월 25일 출시 예정 제품)’을 먼저 발라 입술에 내추럴한 베이지 컬러로 베이스를 연출했다. 그리고 딥 로즈 우드 색상의 #720 이콘을 발라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MLBB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브라운&골드 톤의 음영 아이 메이크업과 애교살에 올린 반짝이는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을 통해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 메이크업 룩을 완성했다.

쌍꺼풀 라인 따라 브라운 & 골드 컬러의 아이 섀도우- ‘5 꿀뢰르 꾸뛰르 #689 미차(7G / 8만 8천원 대)’의 가장 어두운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 은은한 음영을 연출하고, 골드 컬러의 글리터 아이섀도우를 눈밑 애교살에 터치해 반짝이면서도 입체적인 눈매를 완성시켰다.

지수의 고급스럽고 윤기가 흐르는 피부 표현은 ‘디올 포에버(DIOR FOREVER)’의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0N, ‘디올 백스테이지 페이스 & 바디 파우더-노 파우더’을 사용했다.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의 #0N 컬러로 지수의 매끄러운 피부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높은 수분감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편안함을 선사하고, 피부결 보정 효과와 은은한 광채로 아름답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했다.

그 다음, ‘디올 백스테이지 페이스 & 바디 파우더-노-파우더’를 사용하여 내추럴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연출했다. ‘디올 백스테이지 페이스 & 바디 파우더-노-파우더’는 즉각적인 블러링 효과로 피부결을 매끄럽게 표현하고 유분기를 잡아주어 오랫동안 피부 표현을 지속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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