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코리아'(KPK) 코인', 확실한 수익모델과 메타버스와의 결합으로 수익률 4000% 화제.

2021-08-09 16:08 미치다

▲ 사진 케이팝코리아(주) 재단제공


[투비스 황가람 기자] K-POP의 미래비젼과 4차 산업이 결합된 '케이팝코리아'(KPK) 코인'이 코인 시장에 뜨거운 화제를 몰아오고 있다.

케이팝코리아(주) 재단에서 출시한 '케이팝코리아(KPK) 코인'이 지난 6월24일 코인거래소 '와우팍스 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8월초 현재 수익률 4000% 육박하고 있어 코인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케이팝코리아 관계자는 “우리 코인은 기존의 코인들이 추상적인 컨텐츠와 불투명한 수익모델의 한계에 봉착하는 것과는 달리 실질적인 수익모델과 미래 비젼을 확실히 갖춘 컨텐츠들을 제시함으로써 "미래형 가상화폐"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면서 “그 증거로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전국민 오디션' '한민족 공동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HERO(히어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예로 들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 3월 방송예정으로 준비중인 ‘HERO(히어로) 오디션’프로그램은 K-POP 오디션의 '완결판'이라 자부하며, 특히, 유튜브, 넷플릭스 등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K-POP 컨텐츠로 자리매김하며 K-POP을 리더해 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가수는 물론 연기자, 모델, DJ, 셀럽 등 다양하고 새로운 ‘미래형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도 내년에 방송 예정으로 기획중이라고 케이팝코리아 재단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렇게 발굴한 미래형 아티스트들은 케이팝코리아(주) 재단이 기획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K-POP월드')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엔터세상’에서 활약한다고. 이때 '케이팝 코리아'(KPK) 코인이 'K-POP월드'에서 현금처럼 활용됨으로써 암호화폐의 기능성을 살린다.

케이팝코리아 관계자는 “메타버스 'K-POP월드' 에서는 '케이팝코리아(KPK) 코인'이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법정화폐처럼 사용됨으로써, 모든 거래는 안전하게 보관되고, 또 은행 계좌가 없어도 디지털 현금으로 이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케이팝 코리아(KPK) 코인'은 가상캐릭터 개발로 만들어진 각 스타들이 콘서트, 광고모델, 팬미팅, 인플루언스 활동 등에 활용됨으로써 코인의 가치와 디지털 자산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

케이팝코리아재단 관계자는 “우리 코인은 시세변동이 높은 대부분의 암호화폐 들이 거래소가 폐지되면 가치가 상실되는 것과 달리, 메타버스 'K-POP 월드'에서 활용됨으로써 안전한 투자자산이 보장 되고 디지털 현금으로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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