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화장품 브랜드 ‘비프루브’ 광고모델 낙점…박보검과 활동

2016-10-11 18:43

▲ 사진=비프루브 제공

[투비스 이정현 기자] 배우 진기주가 화장품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진기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1일 “코스모코스(COSMOCOS)의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비프루브(VPROVE)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기주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에서 아이유의 시녀 채령 역으로 출연, 신인임에도 결점 없는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진기주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가 비프루브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유한 모델로서 브랜드의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또한 진기주는 박보검과 함께 비프루브의 모델로 활동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진기주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청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환한 눈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으며, 이른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프루브는 현대인들의 지친 피부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과학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비프루브(VPROVE)는 소비자들이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올바른 제품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제품 전문가가 직접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스킨 케어’로 세심하고 전문적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차별성을 두고 있다.

한편 비프루브(VPROVE)는 오는 28일 비프루브 온라인몰과 명동 1, 2호점을 동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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