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피아니스트 조선희,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음반 발표

2021-04-08 20:54


[투비스 황가람 기자] 클래식 피아니스트 조선희가 첫 번째 꿈을 담아 싱글을 발표했다.

피아니스트 조선희가 7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음반 ‘Traumerei’ (트로이메라이)를 발표했다.

‘Traumerei(트로이메라이)’는 1838년, Schumann(슈만)에 의해 탄생된 명곡으로 최근 SBS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에 나오며 큰 인기를 얻는 바있는 이미 방송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곡이다.

조선희는 “트로이메라이라는 제목처럼 꿈만 같은 순간이다. 이 음반을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이 대중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선희의 ‘Traumerei(트로이메라이)’는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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