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가족과 함께 하는 소소한 즐거움

2021-02-10 09:32 즐기다



[투비스 김지나 기자] 지난해 11월 중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하루 1000명대까지 늘었다가 최근 300~400명대로 줄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가 유지되며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일이 조심스러워졌다. 5인 이상 모임이 자제되면서 복작복작한 명절 분위기는 느낄 수 없겠지만 2~4인의 가족이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한다.


최근 MZ세대들은 보드게임 루미큐브에 빠져있다. 루미큐브는 1930년대 초 루마니아계 유대인 출신인 에프라임 헤르차노라는 사람이 발명한 게임이다. 현재는 루미큐브 챔피언쉽이 열리고 있으며 아이들의 두뇌발달, 어른들의 치매예방으로도 좋은 두뇌싸움 게임이다. 원카드와 게임 방법이 비슷해 규칙만 익힌다면 푹 빠져들 수 있다.


연휴에 빠질 수 없는 건 술자리가 아닐까. 많은 사람들과 잔을 기울일 순 없지만 가족끼리 오랜 만에 캔 맥주를 즐기며 설 연휴 프로그램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스파클링 과실수 템트가 저도수 주류로 국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템트'는 사과를 발효시키면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4.5%의 저도수 알코올을 포함하며 천연향료로 기분 좋은 향이 더해져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종류는 템트7, 템트9 두 가지다. 템트7은 허브 엘더플라워 맛으로 은은하고 상큼한 꿀향이 특징이다. 템트9는 딸기&라임맛으로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잔에 얼음과 함께 따른 후 흔들어 마시면 맛과 향이 더욱 더 살아난다.


설 연휴에 특집 영화를 빼놓으면 아쉽다. OCN은 설을 맞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최신 영화들을 편성했다. 연휴인 11일에는 오후 2시 30분에는 '판소리 복서', 밤 9시 30분에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공개된다. 12일 밤 11시 30분에는 '나를 찾아줘'가, 14일 밤 11시 30분에는 '로켓맨'이 편성되어 시청자들을 찾는다.

12일 오후 12시에는 '오!문희', 저녁 7시에는 '1917', 밤 11시 30분에는 '#살아있다'가 방송된다. 이어 13일에는 낮 12시에 '오케이 마담', 저녁 7시에는 '히트맨', 밤 9시 30분에는 '남산의 부장들'과 밤 12시에는 '클로젯'이 차례로 편성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낮 2시 '광대들: 풍물 조작단', 저녁 6시 30분 '국제수사', 밤 9시 '백두산'까지 다채로운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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