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김은현 기자]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겨울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무거운 아우터에 대한 거부감과 답답함은 커지는데, 이미 부족한 운동량을 채우기 위해서라도 가벼운 외출과 운동이 필요해진 상황이다. 또, 두꺼운 패딩을 입을 경우 움직임이 한층 둔해지고 몸매가 부해 보여 고민인 이들도 적지 않다. 이에 일상 전반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경량 소재의 아우터가 대세로 떠올랐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는 올겨울 스타일을 완성해 줄 아우터로 ‘티챠 플리스 구스다운’을 제안했다. 플리스와 구스다운의 장점만 더한 하이브리드 아우터를 선택하면 가벼운 패션으로도 한층 따뜻하고 편안하게 산책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위뜨는 프랑스 오리진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로, 완벽한 핏과 최상의 퍼포먼스를 모두 살린 ‘핏포먼스(Fitformance)’ 웨어를 표방한다. 위뜨는 이번 FW시즌을 맞아 가장 트렌디한 소재로 꼽히는 플리스에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을 결합해 ‘플리스 구스다운’으로 선보였다.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 없이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소재로 실용성까지 잡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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