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크쉐이크’가 올해 초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무려 8000세트가 순식간에 팔려나가 화제가 됐다. 사진 소속사제공
[투비스 황가람 기자] ‘‘바르는 크림 트리트먼트’ 밀크쉐이크 모이스쳐 플러스 휩피드크림(이하 ‘밀크쉐이크’)이 지난 1월 7일 방송된 첫 번째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방송 1시간만에 무려 8000세트가 완판돼,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날 기록한 매출은 10억원 이상이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브랜드인 밀크쉐이크는 이번 롯데홈쇼핑을 계기로 일반인들도 ‘밀크쉐이크’를 구입할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어필하면서 이같은 깜짝 놀랄만한 성과를 만든 것. 그동안 밀크쉐이크는 각 살롱만을 상대로 판매영업에 집중, 일반인들은 구입에 어려움이 있었다.
수입사인 ㈜에이피뷰티는 이날 “새해 롯데홈쇼핑을 통해 이탈리아 최고의 헤어브랜드인 밀크쉐이크를 전격 런칭할 수 있어서 기뻤다”면서 “이번 홈쇼핑으로 일반인들도 자연주의 성분과 친환경적인 제품인 ‘밀크쉐이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크림타입의 바르는 트리트먼트’인 밀크세이크는 한국의 ㈜에이피뷰티에 의해 런칭한지 5년이 됐지만, 그동안 대형 살롱만을 상대로 영업을 집중, 일반 소비자가 직접 접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롯데홈쇼핑을 계기로 일반인들도 ‘밀크쉐이크’를 쓸수 있도록 된 것.
㈜에이피뷰티 관계자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 12가지를 뽑아서 임상실험을 해본 결과, 피부이상반응이 전혀 없었고, 모발보습도 56시간 지속됐다”면서 “p&k 피부임상센터가 지난해 11월 6일 실험한 결과”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현재 밀크쉐이크 휩피드크림은 이번 홈쇼핑 완판의 바람을 몰아, 각 살롱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홈쇼핑등에서도 판매를 확대 하고 있어, 고객들에게도 친근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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