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건조한 날씨, 효과적인 두피 관리법

2021-01-05 15:04 미치다

[투비스 김혜경 기자] 아침저녁으로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습기를 앗아간다. 서늘하고 건조해지는 날씨에 따라 우리 몸에도 변화가 생긴다. 특히 보이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계절이 바뀔 때마다 고민하게 되는 두피는 신경 쓴 만큼 관리가 된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두피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아침에 머리를 감았는데도 금세 가려워지거나 오후가 되면 정수리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하는 등 두피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는 여름철보다 노폐물은 적어지지만 건조한 바람과 기온 차로 인해 두피 속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지분비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계절과 상관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과 현대인의 고질병인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두피 피로감이 급증하고 있다.

건강한 모발을 가지기 위한 첫 단계는 깨끗한 두피관리다. 효과적인 두피관리법을 알아보자.




#비듬
건조한 날씨는 두피의 수분을 앗아가고, 피부 각질층을 자극해 비듬 발생을 증가시킨다. 여기에 사계절 내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아 두피 영양 공급을 차단해 두피 건강을 악화시킨다. 비듬은 한 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 만성질환이므로 전문 제품을 사용하여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두피 가려움
두피 또한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을 경우 각질, 피지 등 노폐물이 쌓이며 가려운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또한 자극적인 샴푸의 사용이나 유해먼지와 같은 외부 자극들은 두피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소들이다.

지속적인 가려움증은 피부염, 탈모까지 초래할 수 있어 가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청결한 상태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힘쓰는 것이 좋다.

꼬모레비의 오일리 프리미어 아로마 블랜딩 세럼은 지성두피관리전용 오일로 천연 에센셜 오일이 지성두피의 과도한 피지분비를 억제하고 이상적인 두피 바란스를 만들어 주며 천연 항염, 항균, 항알러지 효과가 건강하고 상쾌한 두피로의 케어를 도와준다.




#정수리 냄새
두피의 피지와 공기 중의 세균이 만나게 되면 특유의 냄새를 발생시킨다. 또한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내지 않으면 피지와 각질이 산화돼 냄새를 일으키기도 한다.

정수리에서 냄새가 나는 현상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지루성 두피염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전문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해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포뮬라오브뷰티의 폴인화이트는 세정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특히 지성 두피에 피지를 조절해 상쾌함을 준다.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한 두피를 유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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