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시대' 이제는 피부관리도 홈케어다

2020-12-28 16:00 미치다

[투비스 김용준 기자]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집 외에 밀폐된 공간을 방문하기가 부담스러워지자 최근 ‘홈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오랜 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은 심해졌지만 오히려 스파, 피부 관리숍 등으로의 외출은 어려워진 것. 이에 홈스파 용품과 스킨케어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는 등 ‘홈케어’ 수요가 늘었다.

특히 실내외 큰 온도차가 발생하는 계절적 영향과, 안티에이징 니즈가 늘어나는 시기상의 영향으로 홈케어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대되고 있다. 집에서도 스파 테라피 못지않은 프리미엄 스킨케어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만족스러운 ‘홈케어’를 선사할 제품을 소개한다.



■ 산뜻하게 발리는 고농축 앰플로 홈케어도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홈케어를 할 수 있는 시간은 밤이다. 밤 11시부터 새벽 2시에 피부 세포가 가장 활발하게 회복되기 때문. 따라서 깊은 흡수력을 갖춘 고농축 앰플을 마사지하듯 얼굴에 발라주고, 밤 10시 이전 잠에 든다면 그 날 밤 ‘피부 재생 골든타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랑콤 ‘압솔뤼 바이 앰플’은 에센스처럼 산뜻하게 발리면서 오일의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은 그대로 갖춘 고농축 앰플로, 밤 사이 빠르게 피부 변화를 돕는다. 자기 전 펴바르면 깊고 빠르게 흡수되어 푸석해진 피부를 밤 사이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며, 다음 날 아침 세안 시에는 스파에 다녀온 듯 매끈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에센스의 산뜻함, 오일의 영양감까지 각 제형의 장점을 담은 트랜스포밍 텍스쳐로 누구나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홈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나노 캡슐화한 세 가지 세라마이드 복합체와 랑콤 장미 추출물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퓨어 올레오 오일’은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제공한다.



■ 장미 추출물, 24K 골드 영양 담은 마스크로 ‘프리미엄 홈케어’

피부 관리를 위해 스파를 방문했을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마스크 등 얼굴 전체를 한 번에 관리해주는 시간이다. 집에서 역시 피부 진정, 보습뿐 아니라 탄력과 광채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고영양 마스크를 얼굴에 부착해 ‘프리미엄 홈케어’가 가능하다.

랑콤 ‘압솔뤼 24K 골드 크림 마스크’는 수천 송미 장미 추출물의 영양을 담은 ‘압솔뤼 소프트 크림’에 24K 골드까지 더한 프리미엄 마스크다. 장미 추출물, 다마스크 로즈 에센셜 오일, 강화된 프록실린™ 성분이 담긴 압솔뤼 소프트 크림 15ml 용량에 24K 골드까지 마스크 한 장에 녹아 들어있어 스파 못지않은 홈케어가 가능하다.

차고 건조한 겨울 공기에 피부가 시달리는 요즘 꼭 필요한 영양과 보습을 풍부하게 제공함은 물론, 탄력과 광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 마스크 성분이 손에 묻지 않아 깔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인의 피부 상태에 맞춰 최소 10분에서 최대 30분간 부착을 권장한다.



■ 피부 관리샵에서 영감 받은 어플리케이터로 눈가 집중 케어

눈가 등 특정 부위에 집중해 관리하고 싶다면 손쉬운 마사지를 돕는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특히 피부 관리샵에서 영감을 받은 어플리케이터라면 전문적인 홈케어를 원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을 것.

랑콤의 ‘압솔뤼 렉스트레 아이 밤 & 아이 패치’는 장미 줄기 세포의 생명력을 담은 아이 밤과 아이 패치, 눈가 탄력 강화를 도와줄 페탈 어플리케이터로 구성된 럭셔리 아이 케어 제품이다. ‘아이 밤’에는 엄선된 장미의 줄기 세포가 가득 들어있으며, 아이 밤을 덜어내 랑콤 피부 관리샵에서 영감 받아 만들어진 ‘페탈 어플리케이터’로 눈 주위부터 눈썹 뼈 쪽까지 마사지해주면 생기를 찾은 눈가가 팽팽해진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아이 패치’는 아이 밤의 효능을 높이는 부스터 역할을 해 일주일에 한 번 10분 간 사용하면 빛나는 눈가 피부를 완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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