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날씨가 걱정돼?...이것만 있으면 어디든 OK

2021-01-20 14:55 입다



[투비스 김용준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 활동 등의 제약이 생겨 신체 활동이 줄어듦에 따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자 가벼운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야외 활동 시 옷차림이 걱정될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같은 고민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날씨 변화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 <사진: 나우, 후아유>



겨울철 갑작스러운 눈이나 비로 당황한 일이 모두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nau)’의 후드인가방만 있다면 그런 걱정은 덜어둘 수 있을 것이다.

생활 방수 기능으로 가벼운 비나 눈 등을 피할 수 있음은 물론 함께 구성된 후드와 미니 포켓은 탈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여 활동성을 높였다.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의 리버서블 숏푸퍼는 기온에 따라 언제든지 바꿔 입을 수 있는 투 웨이 스타일로 낮과 밤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도 기온에 맞춰 활용하기 용이한 아이템이다.



▲ <사진: 엠무크, 아이더>


갑작스럽게 찾아온 북극 한파에 퍼 내피를 적용시킨 아이템 또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엠무크’의 캐주얼 부츠와 스니커즈의 경우 내피는 물론 인솔까지 퍼를 적용하여 한겨울 추위에도 발의 온도를 보호해 주고 고무 몰드창을 더해 눈길에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크로스오버 고소모는 머리부터 귀까지 따뜻하게 덮어주는 남녀 공용 방한모를 출시하였으며, 함께 구성된 탈부착형 마스크는 얼굴로 불어오는 찬바람을 막아 방한성을 한층 더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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