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차가운 겨울, 탄력 넘치는 안티에이징 습관으로 십년 젊어지기

2020-11-21 08:19 미치다



[투비스 권은아 기자] 새해를 맞아 신년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으려면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 가능한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019년을 맞아 피부 나이를 거꾸로 되돌리는 ‘안티에이징 케어’를 목표로 세웠다면 매일 반복되는 뷰티 루틴부터 점검해보자.

피부를 괴롭히는 계절인 겨울엔 바람이 차가워 피부 수분을 증발시키고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부 보습력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얼굴뿐 아니라 쉽게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어가는 바디 피부도 고민의 대상이다.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하는 에센스부터 두피와 바디 케어까지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제품으로 꼼꼼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 단기적인 효과에 급급하기 보다는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건강한 두피 환경을 가꾸는 등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매일의 안티에이징 습관’을 통해 목표를 달성해보자.

안티에이징은 꾸준함이 중요하다. 얼굴과 두피는 물론 바디까지 데일리케어에 최적화된 아이템을 소개한다. 새해 새롭게 시작하는 안티에이징으로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케어하는 안티에이징 습관으로 탄력 회복에 도전해 보자.

#윤기는 기본, 건강하고 탄력있는 모발을 위해
새해를 맞아 안티에이징에 신경 쓰기로 했다면 자칫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두피와 모발을 위한 뷰티 습관도 함께 점검하자. 기온이 낮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보습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사진= 아미드코 헤어&스칼프 퓨리파잉 샴푸

피토스토리의 ‘아미드코 헤어&스칼프 퓨리파잉 샴푸’는 두피와 모발이 예민해지는 요인을 최소화하면서 탱탱하고 탄력있는 모발을 만들어 준다. 또한 딥클렌징 효과로 피지 노폐물을 제거해 두피 트러블을 완화시켜준다. 자극없는 아로마향이 은은하게 잔향을 주며,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줘 예민하고 가려운 두피에 효과적이다.

▲ 사진=무코타 시즌3 애트리트먼트

무코타 ‘시즌3 애트리트먼트’는 논 실리콘으로 모발에 3단계로 영향을 채워주는 3중 짚업효과를 준다. 1단계인 인모추출 케라틴 단백질로 영향을 채우고, 2단계인 세라마이드로 모발 속 영양을 한번 더 잡아주고, 마지막 3단계인 알 에이치- 폴리펩타이드-11가 영양이 빠져나가지 않게 잡아주는 효과로 윤기나고 찰랑거리는 모발을 가꿀 수 있다.

#향기와 보습을 동시에 사로잡는 바디제품
요즘 같이 피부가 까칠하고 거칠어지는 계절에는 충분한 보습과 영양으로 꼼꼼하게 관리해주어야 한다. 또한 겨울에는 유독 칼바람과 함께 향기가 쉽게 사라지니 이왕이면 샤워 후 처음 접하는 제품부터 보습과 향기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사진=포뮬라오브뷰티 바디워시

포뮬라오브뷰티의 핑크코코넛 라인의 ‘바디워시는 코코넛 오일을 함유한 보습성분의 오일층과 세정성분의 수상층이 이중으로 구성되어 강력한 세정력과 뛰어난 보습력으로 샤워 후에도 건조함을 느끼지 않고 촉촉한 사용감을 부여해준다. 좋은 기분을 선사해 주는 은은한 코코넛 향은 덤이다.

▲ 사진=포뮬라오브뷰티 바디크림

포뮬라오브뷰티의 핑크코코넛 라인의 ‘바디크림’은 고급스러운 향이 깊고 오래도록 유지되며 외부유해환경에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유효성분 손실을 막아줘 탄탄한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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