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한강, '충초소 패키지'들고 적극 홍보 나선 사연은? "효능 직접 느껴봤다"

2020-11-20 13:33


[투비스 황가람 기자]가수 한강이 충초소 홍보에 한창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버터왕자’ ‘버터맨’이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트로트 가수 한강. 그는 지난 11월초에도 부산 통합면역암센터 휘림한방병원이 마련한 ‘제3회 초록콘서트’에 등장한 바 있다.

이번에 서울 청담동에 둥지를 튼 충조소 주식회사는 동충하초의 신품종 '충초소' 등을 피부질환 전용충초소로 개발, 한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가수 한강은 2018년 1집 'BLACK&WHITE'로 데뷔해 KBS 아침마당, 2019년 KNN 골든마이크,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아 왔다. 올해 여름에는 미니앨범 '도시상경'을 발매해 대중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왔으며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한강은 이번기회를 계기로 충초소 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강은 “좋은 효능을 국민에게 알리기 시작한 충초소는 동의보감, 본초강목, 천연의약에서 검증된 천연약재 및 농산물을 배지로 삼아 충초소 균주로 접종하여 재배하는 동충하초의 신품종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도 이날 직접 와서 효능도 한번 느껴보고, 또 다른 분들과 의견도 나눴다”고 말했다.

충초소를 개발한 이재화 회장은 “배합된 배지를 활용하여 인체에 꼭 필요한 성분을 특정하여 재배하는 기술”이라며 “지금은 피부때문에 고통받는 국민들 때문에 피부질환 전용 충초소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충초소’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일일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제작을 지원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대중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있는 한강을 초청, 충초소 홍보에도 적극 부탁, 피부 치료에 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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