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날씨, 포근한 아침 비. 이후 추워짐. 미세먼지 '좋음'

2020-11-22 03:12 즐기다



[투비스 황가람 기자] 소설인 22일 서울 수도권과 충남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강원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온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도이상 높겠으나, 비가 그친후엔 다시 추워진다. 미세먼지는 ‘보통’.

기상청은 "새벽 서해안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전 6시~9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가 오후 3시께 대부분 그치겠다. 이번 비의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서 5㎜ 내외이며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 비 소식이 있겠고, 강원 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흐리고 비가 오면서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높겠으나, 비가 그친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23일) 아침 기온은 22일보다 5~10도 떨어져 다시 추워지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를 오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수원 6도, 춘천 5도, 강릉 9도, 청주 8도, 대전 7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7도, 부산 11도, 제주 1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10도, 춘천 10도, 강릉 14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는 좋음이다.

바다의 물결은 오후부터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은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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