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여름철 메이크업의 핵심! 일명 '스테인레스' 메이크업엔 지속력+밀착력 갖춘 아이템이 필수!

2020-06-15 17:05 미치다

[투비스 황가람 기자]강렬한 태양 아래서 발걸음을 옮겨야 한다면 몸 구석구석에서 땀이 나는 것을 막는 것은 역부족이다. 특히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서는 몇 시간을 공들인 화장이 무너지는 것은 시간 문제. 때문에 철보다 가볍지만 단단한 스테인레스처럼 피부가 편안하지만 지속력은 좋은 메이크업을 해내는 것은 가장 큰 숙제일 것. 그렇다면 가벼운 듯 무너지지 않은 ‘스테인레스’ 같은 메이크업엔 무엇이 필요할까.

‘스테인레스’같은 메이크업을 위해서라면 밀착력과 지속력을 갖춘 메이크업 제품이 필수다. 특히 올해는 가볍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깔끔한 피부표현에 볼이나 입술에 컬러 포인트를 주어 ‘꾸민 듯 안 꾸민 듯’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메이크업이 주목 받고 있다.


#편안한 피부를 지속시켜 주는 세미매트 파운데이션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피부 위 유분기가 많아지기 때문에, 번들거림을 잡아줄 수 있는 세미 매트 파운데이션을 추천한다. 랑콤의 베스트셀러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는 세미 매트 피니쉬 파운데이션이다. 특히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번들거림의 원인이 되는 피부 유분기를 잡아주어 시간이 지나도 메이크업이 얼룩지지 않고 피부가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다. 커버력은 물론 뛰어난 밀착력과 지속력을 겸비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11종의 컬러 라인업으로 자신의 피부에 맞는 최적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핑크, 옐로우, 베이지 등 특징에 따라 피부 톤을 맞출 수 있어 자연스럽고 화사한 연출이 가능하다.


#립제품도 여름철엔 보송보송하게 마무리
티르티르가 최초로 선보이는 립스틱 ‘비 모어 새틴 립스틱(Be More Satin Lipstick)’은 바른 듯 안 바른 듯 가벼운 세미 매트 타입의 제품으로, 은은하고 쉬어한 보습감을 부여해 내 입술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완성해준다. 한번의 발림으로도 가볍고 얇게 입술에 밀착되며, 겉은 보송하고 매트하게 연출되는 반면 속은 촉촉하고 편안하게 채워주는 ‘겉보속촉’ 립스틱이다. 피부 친화력이 좋은 식물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덧바를수록 맑게 올라오는 컬러감으로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컬러 5종은 메인 컬러인 한낮에 꾸는 꿈처럼 몽환적인 핑크 컬러 ‘#드리미 핑크’, 불꽃처럼 맑고 선명한 레드 컬러 ‘#버닝 레드’, 따사로운 오렌지 컬러 ‘#선키스드 오렌지’, 화사함을 더해주는 가장 이상적인 코랄 컬러 ‘#비라이크 코랄’, 가볍고 포근한 느낌의 누드 핑크 ‘#코지 핑크’로 구성됐다.

역대 급 무더위에도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에 생기 있는 컬러 포인트로 시선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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