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입술 컬러 잘 받는 사람의 특징은? 랑콤 뮤즈 수지 '입술룩'으로 변화무쌍 매력 발산

2020-04-13 18:14 미치다

[투비스 황가람 기자]계절에 따라 옷을 바꿔입는 듯이 여자들은 립을 바꿔입는다. 여름엔 청량한 채도 높은 색상을 주로 사용한다면 겨울이나 가을엔 비교적 딥한 색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이목구비 중에서 입술의 비중이 큰 사람들은 입술 컬러 선택에 따라 변화무쌍한 매력을 가질 수 있다.

셀럽 중에서도 도톰하고 앵두같은 입술을 십분 활용하여 때에 맞는 '입술룩'을 선보이는 이가 있다는데. 랑콤의 뮤즈 수지가 그 중 한 명이다. 자타공인 '립맛집' 수지가 사랑하는 활용도 높은 립메이크업 제품을 모아 소개한다.


#수지처럼 청순해지고 싶다면
‘봄’하면 많은 이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색이 바로 핑크다. 화사한 피부를 완성했다면 차분한 핑크빛 MLBB 립스틱으로 내추럴한 생기를 더해보자. 입술 선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선명한 풀립(Full-lip)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고, 립 안쪽에서 시작되는 그라데이션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랑콤의 베스트셀러 ‘압솔뤼 루즈 쉬어’는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며 선명한 컬러 표현이 가능한 립스틱이다. 안티에이징 성분 ‘프록실린’이 함유되어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매끄러운 입술을 유지해준다. 또한 순수하고 내추럴한 컬러에 은은한 광택 피니시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264 100일 마른 장미’는 장미 꽃잎을 베어 문 듯한 누드 핑크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컬러지만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력적인 MLBB 컬러다.

MLBB 컬러 립스틱으로 권할 만한 또 다른 제품은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03 키스미 루비’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정교하고 샤프한 립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루비를 닮은 쉐이프가 특징이다. 쫀쫀하게 밀착되어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하며 최대 6시간 지속되는 장점을 지녔다. 출시된 13가지 컬러 중 ‘#03 키스미 루비’는 차분하고 세련된 MLBB 컬러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명을 켠 듯한 톤을 가지고싶다면
조명을 켠 듯 얼굴을 환하게 밝히고 싶다면 레드립 포인트를 권한다. MLBB 컬러보다 확실한 존재감으로 입술을 매력적으로 부각할 수 있다. 들뜸 없이 입술에 밀착되는 제품으로 빈틈 없는 레드립을 연출해보자.

랑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01 레드 루비’는 레드립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컬러다. 맑고 쨍한 레드컬러가 얼굴에 생기를 부여하고 상큼한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선명한 컬러의 울트라핏 립스틱으로 입술에 쫀쫀하게 밀착되며 고운 광택으로 마무리된다. 유니크한 루비 쉐이프의 정교한 각이 립스틱 사용 기준 최대 30회까지 유지되어 어떤 각도로도 쉽게 바를 수 있으며 브러쉬 등 다른 도구 없이도 완벽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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