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인사이드]여름의 시작 6월, 2020썸머 스타일링 전격 분석! '청량 비주얼'

2020-06-12 16:40


[투비스 김은현 기자]어느덧 여름의 시작, 6월이 다가왔다.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 트렌디한 룩북으로 완성하는 2020 썸머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서종환)이 배럴 프렌즈로 활약 중인 전소미, 헨리의 화보에서는 이번 시즌 컨셉인 “DO BARREL IN THIS SUMMER!”에 걸맞은 청량한 이미지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소미, 헨리가 착용한 2020 S/S 컬렉션은 래쉬가드를 메인으로 전개하는 워터 스포츠 웨어뿐만 아니라, 새롭게 선보인 유스 라인과 홀리데이 라인을 함께 스타일링하여 감각적인 서머룩을 제안한다.

뿐 만 아니라,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MLBCREW와 함께한 브랜드 스테디셀러 ‘MLB 반팔티’ 또한 ‘핫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여전히 로고플레이 티셔츠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MLB에서는 지난 시즌보다 더욱 다채로운 디자인과 컬러의 티셔츠를 출시했다. 뉴욕양키스와 LA다저스 등 MLB 유명 팀의 로고가 원 포인트로 들어간 ‘Basic is the best, Beyond basic, 기본 로고 티셔츠’와 로고 및 등판 아트웍을 발포 프린팅 기법으로 팝콘처럼 입체감 있게 표현한 ‘흥미진진한 스타일, 팝콘각, 팝콘 티셔츠’는 올해도 브랜드 베스트 셀러로 인기몰이 중이다.

MLB 반팔티는 스탠다드핏과 오버핏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플한 실루엣의 스탠다드핏은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데일리룩이나 커플룩, 시밀러룩으로 제격이다. 넉넉한 사이즈의 오버핏은 여성의 경우 단품으로 착용 시 하의실종룩으로 활용 가능하며, 이 외에 다른 컬러의 두 티셔츠나 셔츠 위에 반팔티를 매치하는 등 레이어드하여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지금 딱 입기 좋은 MLB 티셔츠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www.mlb-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티셔츠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 화보는 공식 인스타그램(@mlb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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