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최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나타난 이유는? 이찬원-영탁 특별 팬심

2020-08-24 23:05 보다


[투비스 황가람 기자]배우 겸 가수 최란이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최란은 인생 최초 음반 녹음에 도전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도약을 알렸다. 이와 함께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영탁을 향한 특별한 팬심을 드러냈는데.

최란은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이랑 영탁을 보고 인스타를 시작했다”며 “두 사람이 ‘미스터트롯’ 초반할 때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두 사람을 꼽았다. 저 두 사람은 끝까지 가겠다라고 생각했고, 진짜로 그렇게 되었다. 영탁씨의 ‘막걸리 한 잔’이랑 찬원씨의 ‘18세 순이’를 불렀을 때 너무 좋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최란의 남편 이충희는 최란의 가수 데뷔를 기념하여 ‘미스터트롯’ 콘서트 티켓을 깜짝 선물했다. 이충희는 “가수로 데뷔를 했으니 무대를 많이 봐야한다”며 독려했다. 최란은 “최고의 현명한 매니저”라고 칭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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