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황가람 기자]제니튼이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청준기록’을 제작 지원에 나섰다.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제작 지원을 결정한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동백꽃 필 무렵’으로 유명한 팬엔터테인먼트와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제작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청춘기록’은 극중 모델 겸 배우의 꿈을 가진 박보검(사혜준 役)은 현실과 이상을 조화롭게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타고난 센스와 노력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의할 줄 알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야무진 청춘 안정하 역할은 영화 ‘기생충’의 박소담이 맡았다.
특히 박보검과 박소담, 변우석 등이 펼치는 열연은 불투명한 미래에 방황하기도 하지만 꿋꿋이 자기를 만들어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뜨거운 공감과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제니튼의 홍보마케팅과 공식유통사인 젠트아이의 엄준영 대표는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힘든 시기의 청춘들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공감을 받고 위로받길 바란다.”며, “드라마 제작지원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핵심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니튼은 드라마 방영에 맞추어 스타치약을 출시했다. 스타치약은 구취제거, 충치와 잇몸질환 및 치주질환을 예방에 탁월한 ‘닥터제니 레몬민트향 스타치약’과 ‘닥터제니 스타미백치약’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제니튼은 치약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2011년부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기관 및 교육시설을 방문해 치과 진료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의료 나눔 프로그램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tubth@tubth.com '무단 전재 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