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인사이드]한 꺼풀 가볍게 벗어던진 스타들의 스타일링 꿀팁! ‘전격 해부’

2020-04-08 18:35 만지다


[투비스 황가람 기자]바깥은 온통 만개한 봄이다. 한 꺼풀 가벼워진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햇빛을 맞이해 보는 것이 어떨까. 몸은 가볍고 스타일링은 다양하고 멋스럽게, 실용성과 스타일을 함께 겸비한 아이템을 원한다면 패션 아이콘의 대명사 이하늬와 송윤아, 그리고 박신혜가 추천하는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사랑스러움과 함께 세련미를 원한다면
이하늬가 8일 오브제(OBZEE)와 함께한 ‘뮤즈라인’ 2차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공개된 화보 속 꾸띄르적인 섬세함과 럭셔리한 시크함을 발산했다.

그는 투피스를 연상시키는 테일러드 원피스와 프린트 패턴 사이로 은은하게 비치는 쉬폰 드레스를 착용해 특유의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표현했다. 이 외에도 스팽글 드레스, 레이스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 블랙 점프수트 등을 다채로운 포즈와 눈빛으로 표현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하늬가 착용한 오브제(OBZEE) 의상은 8일부터 판매한다.


#8등신 미녀의 시크함을 원한다면
8등신 미녀 배우로 잘 알려진 배우 송윤아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조르쥬 레쉬(Georges rech)’는 브랜드 뮤즈 송윤아의 여름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조르쥬레쉬 티셔츠와 블라우스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여름 분위기를 담은 다채로운 룩을 선보였으며, 특유의 세련된 단발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끈다.

그가 착용한 제품은 선명한 색감과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여유 있게 밑으로 살짝 떨어지는 어깨선과 V넥 라인은 더욱더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체형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으로 캐주얼룩부터 세미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연출 또한 가능하다.


#패션의 디테일은 팔목에서부터
8일 영국 시계 브랜드 올리비아버튼은 따뜻한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을 맞아 브랜드 뮤즈 박신혜와 함께 한 ‘봄이 오는 시간’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에서 박신혜는 올리비아버튼의 베스트 셀러 3D BEE 시계를 착용하고 우아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 특히 은은한 파스텔 핑크 컬러 블라우스에 블랙 다이얼 컬러와 꿀벌 디자인으로 마치 주얼리처럼 연출 가능한 3D Bee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옷차림이 가벼울 수록 디테일은 패션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는다.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프로 스타일러’들이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봄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tubth@tubth.com '무단 전재 배포 금지'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