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박스오피스 1위,'결백' 2위, 3위는 '소리꾼'이 재탈환

2020-07-07 08:42 보다


[투비스 황가람 기자]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정상을 지키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하루동안 '#살아있다'는 2만93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57만6351명이다.

이날 '결백'은 같은날 하루동안 6397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1만3552명이다. 3위는 이날 하루동안 4423명의 관객을 동원한 '소리꾼'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만7840명이다.

한편,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까지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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