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흐리지만 서울은 30도 등 더운 날씨…미세먼지는 ‘좋음’,

2020-06-12 07:45 즐기다



[투비스 한희창 기자] 12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으나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내륙에는 이날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며 폭염특보까지 예고돼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기상청은 이날 하루종일 후덥지근한 날씨가 되겠다면서, 전국 각지에서 산발적인 비 소식이 예고됐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과 경북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도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비가 오겠다.

이날 예상 강우량은 제주는 10~30㎜, 그밖의 남부지방은 최대 10㎜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23도, 낮 최고기온은 22도~32도가 되겠다.

12일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부산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예상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5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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