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황가람 기자] 7일은 전국이 맑고 덥다. 충남 전라지역은 체감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며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강한 햇볕과 오존도 주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이고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다.
기상청의 ‘오늘 날씨 예보’에 따르면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올라 덥겠다. 전국이 대부분 맑은 가운데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17도 ▲강릉 16도 ▲대전 19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4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대전 31도 ▲대구 30도 ▲부산 25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제주 26도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다. 서해상에서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를 주의해야 한다.
다음주 수요일 오전에 제주를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겠다. 제주도의 경우, 장마철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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