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패션 트렌드는 '트로트풍'? 최근 불고 있는 트로트열기로!

2020-03-15 12:49 입다

▲ 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투비스 황가람 기자] ‘K-트로트‘ 선두주자 김연자의 의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 진실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혀진다.

15일 밤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가수 홍진영이 김연자의 집을 방문하면서 자연스럽게 풀린다.

그의 옷들은 대부분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제작해 화려함의 극치를 자랑한다는 것. 특히 대부분 무대의상이어서 화려하다. 게다가 트로트 특유의 감성으로 인해 자극적인 색깔이 많다는 것.

이같은 옷들이 가득 찬 김연자의 옷방이 공개되자 홍진영등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홍진영 역시 감탄사를 연발하며 김연자의 옷들을 직접 입어보며 패션쇼를 선보였다. 그녀는 “구명조끼에 물이 빵빵하게 찬 느낌이에요~”라며 독특한 착용 소감을 전해 궁금증을 안겨줬다. 그뿐만 아니라, 김연자의 최애 드레스 가격이 깜짝 공개되어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한마디로 김연자의 의상은 일반인들에게는 부담스럽지만, 화려한 포커스를 위한 트로트 무대에선 딱 어울린다는 평가.
올해 의상 패턴도 최근 불고 있는 트로트 열풍으로 이같은 의상이 화제가 될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

한편 김연자는 아끼는 후배 진영을 위해 손수 요리 솜씨를 뽐냈다. 그런데 ‘무대 위의 작은 거인’ 으로 불리는 김연자가 부엌에서는 연신 '허당美'를 폭발, 박장대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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