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헤어에도 안티에이징이 필요, 무더운 여름 미리미리 관리하자

2020-03-04 10:10 미치다



[투비스 김지나 기자] 보이는 나이가 중요한 시대, 피부에만 안티에이징이 필요할까? 대답은 NO! 탐스럽고 빛나는 머릿결은 피부 못지않게 동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 외부 요소에 의해 노화가 진행되는 시기를 특정할 수 없어 나이에 상관없이 하루라도 빨리 안티에이징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노화를 늦추는 데일리 헤어케어 팁 제안, 그리고 당신의 모발을 촉촉하고 생기 있게 지켜줄 ‘착한’ 샴푸&트리트먼트를 소개한다.

#안티에이징을 위한 첫 걸음 ‘데일리 헤어케어’

1. 샴푸 전 모발이 마른 상태에서 여러 번 빗질해 일차적으로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2. 미온수로 모발을 적신 후, 샴푸를 덜어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만들고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이는 혈액 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세정력과 트리트먼트 효과도 높일 수 있다. 샴푸 후 트리트먼트를 해 모발이 엉키지 않도록 해준다.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피부에 직접 닿을 뿐만 아니라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화학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헤어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유해 성분을 배제한 자연주의 샴푸인 아미드코 헤어 앤 스칼프 퓨리파잉 샴푸와 꼬모레비 프리미어 스켈프 케어 알파샴푸, 포뮬라오브뷰티의 치명적 부드러움인 아르트 샴푸 추천!

3. 두피와 모발이 젖어 있으면 두피에 균이 생기거나 먼지가 달라붙기 쉽고, 모발 표면이 손상되기 쉬우므로 완전히 건조해줘야 한다. 두피의 세균번식을 막기 위해 먼저 따뜻한 바람을 이용해 두피를 꼼꼼히 말려준다. 모발은 열에 의한 모발 손상을 막기 위해 찬바람으로 말려준다.

건강한 두피가 건강한 모발을 만든다. 또한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는 자신의 모발과 두피 타입별로 적합한 샴푸를 골라 사용해 줘야 한다.


피토스토리 “아미드코 헤어 앤 스칼프 퓨리파잉‘ 샴푸
각질과 비듬에 신경 쓰이는 두피와 예민하고 가렵거나 탈모가 의심되는 두피, 피지가 많고 냄새나는 지루성 두피나 스타일링제를 자주 사용하는 모발에 적합하다. 라벤더 유칼립투스, 제라늄, 자일리톨, 어성초 등 20여 가지의 두피에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과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쾌적한 두피와 모발 상태를 유지시켜주며, 예민한 두피를 진정시켜준다.


무코타 ‘꼬모레비 프리미어 스켈프 케어 알파’ 샴푸
케라틴 단백질과 콜라겐이 함유되어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 및 두피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민감하고 약해진 두피에 영양 공급을 해 준다. 자연유래 성분인 아르니카추출물, 케모마일 꽃 추출물을 함유하여 항염증 작용과 함께 유해물질로 인한 피부 과민반응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


포뮬라오브뷰티의 ‘치명적 부드러움(artemisia)’ 샴푸
모발 탄력을 개선하는 라인으로 모발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모발의 탄력을 개선해 주며,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한 두피를 유지시켜준다. 망고추출물, 석류추출물, 시어버터 등의 성분이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준다. 특히 두피의 건강을 책임지는 세정력뿐 아니라 향수를 뿌린 듯 오랜 시간 지속되는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tubth@tubth.com '무단 전재 배포 금지'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