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황가람 기자] 26일은 맑다가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오후부터 차차 빗방울이 떨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5∼20㎜. 미세먼지는 ‘보통’이나 수도권은 오전한때 ‘나쁨’.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비는 대기 불안정의 정도에 따라 지역적으로 강수량 차이가 클 것으로 전망됐다. 단 기온은 17~26도였던 전날보다 1~3도 오르겠다. 충청내륙과 남부내륙 지역은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조금 더운 날씨라고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최고기온은 19~28도를 오가겠다.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9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8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각각 0.5m, 0.5~1m로 일겠고,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는 0.5~1.5m,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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