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 대중들 감동시키는 스토리로 '기대만발'

2020-05-24 10:31


[투비스 황가람 기자]영화 '얼굴없는 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이 대중들을 감동시키는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얼굴없는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은 지난 23일 35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425명.

영화 ‘얼굴없는보스: 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은 화려함 속에 숨겨진 건달 세계의 비참한 진실, 그리고 지하 세계의 못다한 이야기를 완벽히 새롭게 완성한 보스의 리얼 감성 느와르.

제작사인 (주) 좋은 하늘측은 돈을 벌기위해 상업적인 목적으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시대의 버팀목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 영화를 만들었다며 청소년을 비롯, 젊은 세대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일반 영화팬들에게 전달되면서 나름 ‘의미있는 선전’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얼굴없는 보스-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을 처음 제작할 당시 기획자는 “화려함 속에 숨겨진 건달 세계가 얼마나 비참한지 그 진실을 이 시대를 사는 청소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이 영화에는 지하세계의 못다한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일반 조폭 영화에서 흔히 느낄수 있었던 ‘일회성 재미’와 쾌락들을 추구하는 영화가 아닌. 실제 조폭세계의 처절함과 비참함을 담아 미화되지않은 그들의 세계를 재조명하고 싶었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는 것.

한편, 1위는 영화 ‘위대한 쇼맨’이, 2위는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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