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화보] "봄 햇살 닮은 소녀들”..체리블렛, 러블리 봄 화보

2020-03-12 10:23 입다

▲ 매거진 데이즈드제공

[투비스 황가람 기자] 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풋풋한 매력이 담긴 봄 화보를 공개했다.

“Let’s play, Cherry Bullet!”이라고 명명된 이번 화보는 매거진 데이즈드의 2020년 스프링 에디션 화보에 담겼다.

체리블렛은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아이돌로, 이번 화보를 통해 다가오는 봄 햇살을 닮은 수줍고도 달콤한 매력을 발산한 것.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체리블렛은 앨범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월 발표한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를 통해 에너제틱한 블렛(Bullet) 콘셉트를 소화하며 바쁜 날들을 보낸 이들은 휴가를 얻는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여행’을 꼽았다.

맏언니 해윤은 “저는 가족 여행을 가고 싶어요. 그간 저만 늘 시간이 없으니까 저 없이 가족끼리만 갔거든요. 데뷔 후에 고향인 순천에서 2주 이상 머무른 적이 없는데, 가서 조금은 여유롭게 지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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