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브랜드 배럴, 만우절 에디션 맛집! '1000리터 드라이백+개쉬가드'

2020-03-31 18:57 즐기다


[투비스 황가람 기자]배럴이 만우절을 맞아 센스있는 만우절 에디션을 선보인다.

31일 스포츠브랜드 배럴(대표 서종환)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만우절 에디션을 공개했다. 배럴 만우절 에디션은 1000L 용량의 ‘배럴 메가빅 드라이백’과 반려견을 위한 수영복 ‘개쉬가드’ 총 2종으로, 실제 구매가 가능한 상품과 불가한 이벤트 기획 상품으로 구성되었다.

1000L 드라이 백은 이것저것 모두 담아 다니고 싶지만, 그 어떤 가방으로도 부족한 맥시멀리스트를 위해 제작되었다. 공기를 가득 채워 단시간 바나나보트로도 사용 가능하며, 몸을 뉘일 수 있는 빈백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자칫 음식점 앞에서 볼 수 있는 에어간판으로 착각할 수 있어 음식점이 즐비한 야외에서의 착용은 유의해달라’는 주의사항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부드러운 터치감은 물론, 뛰어난 신축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중점으로 제작된 ‘배럴 개쉬가드’는 실내 수영복 베스트셀러 2종과 동일한 소재로 제작되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트윈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한편, 실제 판매하는 상품은 4월 1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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