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OCN 새 월화 ‘로코킹’ 캐스팅…‘로코퀸’ 자리 노린다

2018-03-07 10:35 여자다

▲ 사진=마이컴퍼니 제공

[투비스 전지예 기자] 배우 송지효가 ‘로코킹’(가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OCN 새 월화드라마 ‘로코킹’(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은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가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일본 작가 와타세 유우의 ‘절대그이’를 원작으로 하는 ‘로코킹’은 ‘특수분장사’라는 직업을 가진 매력적인 여자주인공 설정에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 선보인 적 없는 ‘연인용 피규어’라는 독특한 소재를 입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사랑을 받아온 송지효는 이번 드라마에서도 특수분장사 다다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다다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로코킹’은 ‘OCN 로맨스’ 블록으로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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