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권은아 기자] 미국 투자이민은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통한다.미국 투자이민은 캐나다와 호주,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들에 비해 투자금액이 낮고 영주권 취득 자격요건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올해 미국 투자이민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국가별 상한선에 다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투자금액 상향조정 및 쿼터 폐지 개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거론됨에 따라 미국 투자이민을 고려한다면 진행을 서두르는 게 좋다.
미국 투자이민의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EB-5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리저널 센터와 개발사의 업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국 투자이민의 가장 중요한 쟁점인 고용창출과 투자원금 회수로, 이주공사가 아닌 개발사와 자금운용사 격인 리저널 센터가 이를 책임지기 때문이다.
신인터내셔날 이주법인 이형석 투자전문 컨설턴트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에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영주권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닐라 투자금 회수도 불투명해질 수 있다”며 “리저널 센터와 개발사 이력 및 고용창출 예상인원과 투자원금 손실 리스크에 대한 점검 등 현재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 투자를 진행해야 하며,영주권 취득에 있어서 주의할 점이 있어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절차를 밟아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주 전문업체인 신인터내셔날은 오는 7월 13일(토)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국 이민 박람회를 열고, 미국 투자이민 EB-5 프로젝트인 뉴욕 맨해튼 리츠칼튼(Ritz Carlton) 프로젝트와 댈러스 원(Dallas One)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25개 프로젝트의 조건부 영주권 100% 승인과 8개 프로젝트의 원금상환 이력을 보유한EB5 Capital 리저널 센터의 ‘뉴욕 리츠칼튼 호텔 프로젝트’는 2018년 착공돼 2021년 3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미국 이민국 프로젝트 승인을 완료했다. 2019년 6월 기준으로 미국 투자이민 투자자들은 최소 4년 4개월만에 원금상환이 가능하며, 예상 고용창출 총 4,700여 개로 200%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
50여 년의 투자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50억달러 이상의 투자자산을 보유 및 관리하는 Hall Group이 진행하는 ‘댈러스 원 프로젝트’는 텍사스 주 댈러스 도심에 호텔&레지던스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2017년 4월 착공돼 2020년 10월 전체 개발 일정이 완료된다. I-526과 I-924 미국 이민국 승인을 획득했다.별도의 펀드로 3자 보증을 운용해 투자원금 안정성이 높고,신규 고용 창출 예상인원이 2,453명으로 한 명당 14.9개의 일자리 창출 역시 확보한 상태다.
박람회에서는 다년간의 이민 수속 진행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미국 투자전문 컨설턴트가 공신력 있고 심층적인 정보를 토대로 개별상담을 지원한다. 미국 EB5 투자이민 전문 변호사가 법령에 규정된 이민조건을 토대로 법률자문을 제공하며, 회계 법인 팀으로부터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자산 통합 운영 관리에 대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리저널 센터가 직접 참가해 상세한 투자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한다.
한편, 박람회는 오는 7월 13일(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27호에서 개최 예정이며, 현재 ‘미국/뉴질랜드이민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참가 모집을 진행 중으로 신청자는 초대권을 받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박람회 문의는 신인터내셔날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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