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두피, 모발케어 전문 살롱, ‘에코쟈뎅 헤드스파 & 위그’ 오픈

2019-10-07 17:43 미치다

▲ 사진제공=(주)피엔제이


[투비스 김혜경 기자] ㈜피엔제이가 헤드스파와 가발만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에코쟈뎅 헤드스파 & 위그’ 살롱을 오픈했다.

지난 10월 1일 다른 차원의 뷰티서비스를 선보인 (주)피엔제이는 홈플러스 동수원점 내에 입점, 일반적인 상권의 경영문제를 좀 더 쉽게 활성화하고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국내최초로 운영을 시작했다.

에코쟈뎅은 박준뷰티랩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미 공덕역 효성 해링턴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헤어와 헤드스파, 메이크업, 네일 등의 차원 높은 대고객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에코쟈뎅 헤드스파 & 위그’ 살롱은 ㈜피엔제이가 이미 10년 전부터 헤드스파 및 가발 서비스에 대한 개별적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였던 것을 바탕으로 이 분야를 좀 더 개선 및 특화하여 고객 맞춤서비스화 하기 위해 준비한 매장이다.

헤드스파는 이미 오래전부터 헤어살롱에서 사랑받아온 뷰티서비스로 두피와 최근 엄청난 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모 대형 가발업체는 직전 5년 성장률이 1500%를 보일 정도로 두피와 모발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사업이다.

이런 시장상황과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 새로운 분야를 접목시켜 브랜드로 첫발을 내디딘 (주)피엔제이 임승애 대표는 “에코쟈뎅 헤드스파 & 위그는 우리 브랜드에서 2020년 이후를 바라보고 주력하는 (주)피엔제이의 미래지향적인 뷰티전략사업이며 지금까지의 헤어서비스가 주력이 되었던 뷰티살롱의 패러다임을 다시 창조하기 위해 준비하고 진행한 친환경 브랜드이다.” 며 새로운 사업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홈플러스 본사 담당자는 “홈플러스 동수원점에 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쟈뎅 헤드스파 & 위그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받는 체험서비스를 지원하며 홈플러스에서의 또 다른 대고객 만족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며 ‘에코쟈뎅 헤드스파 & 위그’ 살롱에 거는 기대와 계획을 전했다.

국내 최초로 미용프랜차이즈사업을 진행, 운영하고 국내외 다양한 뷰티관련 사업을 전개 중인 40년 전통의 ㈜피엔제이가 2019년 현재와 2020년 내일을 바라보는 뷰티사업의 설계가 남다른 만큼, 새로운 분야의 헤어 서비스살롱을 오픈하고 수도권의 대형마트 및 핵심지역 출점 등으로 새로운 도약기를 맞고 있는 것에 이목이 집중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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