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오서린 기자]가수 이태희가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를 통해 뛰어난 예능감과 매력으로 활약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 함께한 이태희는 과거 그룹 엠파이어(M.pire) 활동 당시 통편집을 당했던 굴욕적인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왕자 포즈 5종 세트’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이번 방송에서는 통편집을 모면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희는 지난 5월 새 앨범 ‘The Light’(더 라이트)를 발매해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는 8월부터 일본, 남, 동남아 등으로 활동무대를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이태희의 활약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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