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권은아 기자] 신인터내셔날 이주법인이 오는 6월 8일(토) 강남본사에서 미국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1부(11시), 2부(1시)로 나눠 각각 미국 취업이민과 소액투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1부에서는 미국 취업이민 시장의 변화와 예측을 토대로 직종별,개인별 특성 등에 따른 다양한 방법론을 공유한다.EB-1, EB-2, EB-3, NIW 등 취업이민 종류 및 취업 가능 직종과 더불어 유학 후 이민 vs 취업 후 영주권 취득 비교분석을 통해개개인의 조건에 맞는 최적의미국이민 솔루션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소액투자를 통해 미국 내에서직접 사업체를 운영하며 영주권자에 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E2비자를 소개한다. 소액투자비용에 따른 사업 아이템 및 상권 분석을 통한 수익률 높은 투자지역 소개, 재무재표를 통한 수익분석까지 자세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학력과 숙련 기술에 따라 미국 취업이민 방법 달리해야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반이민 정책으로 인해 그간 미국 취업이민의 문이 좁아졌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적잖은 영향을 미친 게 사실이다.하지만 노동부 외국인 노동국(OFLC)에 따르면 2018~2019회계연도 1분기,한국국적자의 미국 취업이민의 첫 단계인 노동승인(PERM) 승인 건수는 637건으로 인도와 중국,멕시코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이 같은 통계 결과는 미국 취업이민 조건을 충족하는 한국인이 적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은 취업이민자 제한이 아닌,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합법적 이민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용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특히 컴퓨터,수학, 공학,건축, 금융 등의 전문직군에 해당된다면,취업이민을 적극 검토해볼 만하다.
미국 취업이민은 학력과 숙련 기술에 따라 영주권 취득 과정이 달라진다.미국 내 고용주를 확보해 취업비자를 받고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으며,현재 자격요건 충족이 어려운 경우라면 유학을 통해 취업에 유리한 전공으로 학위취득 후 영주권을 취득하는 유학 후 이민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E2비자로 영주권 전환 가능해, 관심 UP!
EB5 투자이민 조건이 상향 조정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50만 불을 투자해야 하는 EB5 미국투자이민에 비해 비교적 소액인 1~3억원을 투자해 미국 이주를 계획할 수 있는 E2 소액비자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2비자는 미국에서 사업이 유지되는 동안 합법적으로 장기간 체류하면서 배우자의 취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동반자녀에게 영주권자와 동일한 공립학교 무료교육의 혜택이 주어진다. 비이민비자지만 빠른 시일 내에 미국 이주가 가능하고, 소액투자로 경제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조기유학 비용을 절감하는 등 다양한 이점이 있어 자녀의 미국유학을 고려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내 대형 백화점 및 대형 마트 입점이 가능하고 본사의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 초보자라도 사업운영 부담을 덜 수 있는 E2비자프랜차이즈 사업 아이템이 제공된다.테이크아웃 스시롤, 수제햄거버,디저트카페 등 투자비용에 따른 경쟁력 있는 사업아이템과 더불어 E2 소액투자비자로 영주권 전환 방법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이후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MBA 출신 해외 인재 스카우트 전문 헤드헌터를 통해 유학부터 취업,이민에 이르는 종합적인 상담을 받아볼 수 있고,자격심사를 통해 현지 고용주 매칭을 지원한다.또한 20년 경력의 투자이민 전문 컨설턴트,미국이민변호사와 1:1 개별상담을 통해 전문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다.세미나 문의 및 신청은 신인터내셔날 전화로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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